4년 째 쓰고 있는 MBP 2010 mid 완전 느리다.
2014 새로운 부활을 위해 SSD와 OptiBay 작전을 실시하였다.
원래 HDD 자리 > SSD로 교체
원래 CD-ROM 자리 > OptiBay로 교체하고 원래 쓰던 HDD를 넣는다.
2010 mid의 경우엔 메인베이에 SSD를 안 넣고 옵티베이에 넣으면 잠자기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. 그래서 HDD를 옵티베이에 넣었다. (2011 이후는 괜찮다고 함.)
SSD 교체는 누워서 떡 먹기. 난제는 옵티베이였다.
작업 전 사진
작업 후 사진
사진으로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, 나름 1시간이나 걸렸다. 원래 배터리도 분리해야 하는데, 배터리를 분리할 “ㅅ”자 모양 드라이버가 없다! 그냥 했다...
Y-1 드라이버가 필요하다.(애플 이놈들아…) 없어도 된다. 근데 조금 불안함...ㅋ
http://www.ifixit.com/Tools/Tri-wing-Y1-Screwdriver/IF145-107
작업 하면서 먼지도 털고… 쓰던 씨디롬은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잘 쓰고 있다.
속도는 대략 빠르다. 초당 R/W 250m 정도. 원래 초당 60메가 였던 점을 감안 하면 기적적으로 빨라졌다. 약 4배 쯤?
Mavericks인데 Trim Enabler를 써야지 트림 활성화가 되었다.
역시 SSD는 진리였다. 4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다. 오래 오래 살아라 내 맥탱이...
SSD는 삼성 840 EVO 120G (SATA 3인데, 2010은 2밖에 안 돼서 그냥 씀)
옵티베이는 아마존표 http://www.amazon.de/gp/product/B00A2VNUK4/ref=oh_details_o05_s00_i00?ie=UTF8&psc=1
아마존 꺼 보다는 OWC 에서 나온 게 더 좋아보이던데… Data Doubler 던가...
링크: http://eshop.macsales.com/item/OWC/DDAMBS0GB/
이 OWC Data doubler는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다. 뭐 그래도 전문회사 제품이니 좋아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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